Typora 마크다운 에디터

예전 글을 올릴 때에는 하루패드 (Haroopad)를 사용하여 마크다운 언어를 통해 글을 작성하였다. 최근에 다시 문서 정리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마크다운 에디터를 발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Typora 마크다운 에디터

Typora는 최근에 출시된 마크다운 에디터로써 마크다운에디터가 가지고 있어야할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매우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한 UI를 갖고 있다.

 

하루패드와의 차이점 1

하루패드와 유사하게 코드 펜스 기능까지 제공하며 다양한 컬러 스킴을 지원하고 있다.

하루패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크다운 프리뷰에 있다.

하루패드의 경우 위와 같이 Text 컬럼과 Preview 컬럼을 분리하여 실시간으로 마크다운에 대한 렌더링 화면을 제공하는 반면, Typora는 하나의 View 컬럼에서 작성한 마크다운 문법을 곧바로 렌더링된 문서로 변환한다.

Typora의 렌더링 방법은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을 참조.

 

하루패드와의 차이점 2

Typora는 pandoc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docx, latex, tex, ltx, rst, rest, wiki, org, opml, epub 등과 같이 다양한 문서 확장자를 지원하여 작성중이거나 새로 작성할 마크다운 문서에 해당 문서들의 내용을 곧바로 복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서 출력 또한 아래와 같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출력하는것을 지원한다.